[30살에 1억 모으기] 12월 포트폴리오 정리

12월 말이 되면서 약 2주 동안 나스닥이 굉장히 많이 하락했다. 그래서 월급이 들어오자마자 지수추종 ETF들을 전부 샀다.

나스닥은 약 10주씩 구매하고 있고, S&P500 같은 경우는 기존 Tiger에서 SOL로 옮겨갈 생각이다. 왜냐하면 어차피 동일한 지수를 추종한다면, 조금 더 가격이 싸고, 월배당인 SOL ETF를 사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매달 25주씩 구매하고 있으며, Tiger S&P500이 +로 전환하는대로 매도 후 SOL로 옮길 것이다.

포트폴리오엔 나오지 않았지만 토스증권에서 매 영업일마다 1$씩 SCHD를 모으기 시작했다. JEPI에서 나오는 배당이 월 약 20$를 돌파하게 되면 배당 재투자만으로도 매달 20$이상의 SCHD를 모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모으기를 시작하였다. 

한국금융지주우 같은 경우엔 배당락까지 약 4000원의 상승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 같아 그냥 들고 가려고 생각중이다.

삼성전자우는 구매하지 않고 들고만 있는데, 최근 들어 약 주당 5천원 정도의 하락이 있었고, 약 52000원대를 유지하고 있어서 50000원대에 오면 다시 구매할 생각이다.

 

내년 2분기까지는 금리인상이 거의 확정된 것으로 보이고, 경기침체는 아직도 시작하지 않았다는 분석이 있지만, 침체되면 될수록 내가 살 수 있다는 주식 수가 늘어난다는 생각과, 시장은 우상향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내년을 보내야 겠다.

 

23년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