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적인 정리 목적의 게시글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 헤지(Hedge)
헤지의 사전적 의미는 ‘울타리’이다.
즉 무언가를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의미를 지닌다.
따라서 금융에서의 헤지는 가치하락으로부터 자산을 보호하는 역할이다.
헤지는 어떤 방식으로 자산을 가치하락으로 보호할까?
이때 헤지 = 파생상품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파생상품이란 주식이나 채권과 같은 전통적인 금융상품에 기초하여 새로운 현금흐름을 만드는 상품, 혹은 증권이다.
내가 아는 헤지의 적용 방법은 유가증권 거래(주로 채권 등)에 내가 취하고 있는 포지션(매입, 매도)에 반하는 포지션(매도, 매입)을 파생상품에서 취하여 이를 연결하는 방법이다.
이렇게 헤지를 연결하게 되면 만약 내가 가진 유가증권에서 손실을 보게 되면 연결된 파생상품에서는 이익이 나게 되어 유가증권에서의 손실을 상쇄하는 효과가 나게 된다.
'공부 > 금융'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융] FX 거래란? (0) | 2022.05.22 |
---|---|
[금융] 재무제표의 구성과 회계계정 (0) | 2022.04.10 |
[금융] 재무 상태표와 손익계산서 연결 (0) | 2022.04.10 |
[금융]재무제표의 요소 - 자산/부채/자본, 수익/비용의 이해 (0) | 2022.04.10 |
[금융] Stock(저량)과 Flow(유량) (0) | 2022.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