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에 1억 모으기] 3월 포트폴리오 정리

드디어 총 투자금 3000만원을 돌파했다! 하지만 낙폭이 상당히 커졌다.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던 미국 증시는 하늘을 찌르고, SVB 파산 이후 은행권에 대한 신뢰도가 추락했는지 리츠 주식과 은행 주식의 많이 떨어졌다. 

23년 1월 초 한국금융지주우의 배당락일 이후의 최저점 즈음까지 가격이 하락했길래 미국주식을 잠시 쉬고 한국금융지주우를 전부 구매했는데 오늘 그 저점을 뚫고 더 떨어졌다... 하지만 그만큼 S&P500이 상승해줬다.

나스닥 추종 ETF를 판 게 너무 후회가 된다..ㅠㅠ

한국금융지주우는 언젠가 다시 오를 것이라고 생각되므로 충분히 물량을 확보해놓고 손익분기점을 넘어갈 경우 토스증권에 있는 물량을 정리하고, JEPI와 SCHD 물량을 구매할 생각이다.

클레이튼의 경우도 최근 고점 대비 하락이 꽤 나와서 평단을 올리더라도 극소량씩 구매하려고 한다.

은행권에 대한 신뢰도의 추락으로 비트코인이 근 100% 가까이 상승했다.  하지만 클레이튼은 왜 자꾸 떨어지는지..ㅠㅠ 다들 비트코인 사러갔나보다..

 

아 그리고 한국금융지주우의 배당금이 약 1/3으로 떨어졌다..ㅠㅠ 4/7쯤 들어올텐데 작년 기준 6200원대 -> 2300원대..

마이너스는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토스증권에 있는 국내주식(한금지우)을 얼른 전부 털고 싶다!

은행 화이팅!!